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금지원 휠체어 공유사업 > 센터 소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은 6월 15일(금)부터 7월 2일(일)까지 17일간

전 직원과 함께 직장문화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원 걷기 챌린지인 "2023 Kead Walking Toghter"를 추진했다.

이번 직원 걷기 챌린지는 과거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 참여형 방식으로 능동적으로 소통하며

직원간 조직력 갈화를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로 총 44,121,368 누적 걸음수를 달성했다.

건강한 생활 실천을 통한 누적 걸음수는 탄소중립의 효과로서 약 5.7톤의 탄소를 줄인 것으로,

소나무 866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 ESG 경영실천으로 이어졌다.

또한, 공단은 공동목표인 1,004만 걸음수를 달성하였을 경우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를 하는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하고,

이를 달성함으로써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3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장애인 휠체어 공유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공단의 직장문화를 위해 처음 진행한 직원 걷기 챌린지가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잘 진행되고,

이와 더불어 ESG 경영실천, 사회공헌활동은 조직문화의 대외적인 효과로 연결된 것으로 의미가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여 친환경 조직 문화 조성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